갈락탄이라는 성분이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춰주는 토란 들깨탕  - 삶과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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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2월13일wed
기사최종편집일: 2017-12-12 1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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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0월29일 09시47분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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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눈의 피로와 노안 예방에 좋은 단 호박 견과류 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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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희의 술안주 레시피

 

갈락탄이라는 성분이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춰주는 토란 들깨탕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눈의 피로와 노안 예방에 좋은 단 호 견과류 조림 

 

 


지난 추석 연휴동안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도 드시고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며 즐겁게 보내셨지요?   

연휴 끝자락인 10월 8일에는 한로가 들어있습니다. 한로(寒露)는 24절기 중 17번째 절기로

공기가 차츰 선선해지기 시작하여 이슬이 찬 공기와 만나 서리로 변하기 직전의 시기입니다.

이 무렵이면 기온이 더 내려가고 찬이슬이 맺히게 되어 추수를 서둘러야하기 때문에 농촌에서는 잘 익은 곡식을 수확하기 위해 바빠지는 시기이기도 하지요.  

 

‘한로가 지나면 제비도 강남으로 간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여름새인 제비는 날씨가 추워지기 전에 따뜻한 지역으로 이동한다는 이야기로 한로는 추위가 시작되는 시기임을 강조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절기라는 것이 정말 신기합니다. 추석 연휴동안 쨍쨍한 가을 햇살 덕분에 공기가 따뜻하였는데 한로가 지나고 나니 가을비가 내리고 기온이 뚝 떨어져 사람들의 옷차림이 도톰해지고 부는 바람 한 자락에 옷깃을 여미게 되었습니다.

유난히 더웠던 여름이 떠나고 가을이 온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말이지요.

 곧 다가올 18번째 절기인 상강(霜降, 서리가 내리는 시기)이 찾아오면 금방 가을이 떠나버리니 그 전에 맛있는 가을 제철 음식 많이 드시고 알록달록, 울긋불긋 서로 뽐내는 가을의 예쁜 모습도 충분히 즐기시길 바라면서 오늘의 요리 두 가지를 소개합니다.

가을이 제철인 토란을 이용한 ‘토란 들깨탕’과 단 호박을 이용한 ‘단 호박 견과류 조림’입니다.  

 토란은 가을이 제철인 재료라 특히 추석에 토란국을 끓일 때 많이 이용되기도 합니다.

칼로리가 낮을 뿐만 아니라 천연 소화제라고 불릴 만큼 섬유질이 풍부하여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체내 중금속 배출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끈끈한 점성 물질 성분이 위벽을 감싸주어 위산에 의한 손상을 막아주는 역할도 하며 그 외에도 갈락탄이라는 성분이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춰주고 혈압 조절을 도와주는 칼륨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B1,B2도 함유되어 있어 신진대사를 도와주는 역할도 합니다.

 단 호박은 당질이 15~20%를 차지할 정도로 맛있게 달지요.

단 맛을 내는 설탕을 바르지 않았는데도 단 호박처럼 달달하고 고소한 맛을 내는 재료도 없을 것 같습니다.

단 호박에는 비타민C 성분이 풍부하여 면역력 강화, 노화 예방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눈의 피로와 노안 증상에 좋은 효과가 있으며, 몸에 들어오면 비타민A로 바뀌어 백내장, 야맹증 같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토란 들깨탕 

재료:쇠고기 200g, 토란 400g, 새송이 버섯 1개, 청·홍고추 각 1/2개, 다진 마늘 1큰 술,

집간장 1큰 술, 참기름 1큰 술, 통들 깨 2큰 술, 다시마 5cm 1개 우린 물 4컵, 소금 약간  

만드는 법:①토란은 껍질을 벗기고 쌀뜬물에서 10분 정도 삶은 후 찬물에 헹궈 놓는다.

②새송이 버섯은 반으로 갈라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③쇠고기는 핏물을 제거하고 참기름과 집간장을 넣어서 볶아준 후 다시마 우린 물을 넣고 끓여준다.④쇠고기가 익으면 삶아 놓은 토란과 버섯을 넣고 끓이다가 다진 마늘,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⑤ ④에 통들 깨와 청·홍고추를 넣고 잘 섞어준다.

 

 

단 호 견과류 조림 
재료:단 호박 1/2개, 대추 4개, 견과류 50g, 식용유 약간

양념장:간장 1큰 술, 물 1/2컵, 설탕 1큰 술

만드는 법:① 단 호박은 반으로 잘라 씨를 빼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썬 후 흐르는 물에 씻어준다. ② 대추는 씨를 발라내고 4등분으로 썬다.③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단 호박을 넣고 볶다가 양념장을 넣고 센 불에서 볶다가 약한 불로 줄여준다.④국물이 거의 졸아갈 때 견과류를 넣고 섞어준다.

 

사진 : 남선희 원장(북촌전통주문화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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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하 (1133)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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